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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여행패턴 급변화 대응책 절실최근 3년간 설문조사 휴양 및 관람 2006년 81%서 올해 66%로 급감
20대 줄고 40대이상 증가·신규창출 감소…원인 분석·대응전략 절실
김용현 기자
입력 2008-12-22 (월) 17:51:46 | 승인 2008-12-22 (월) 17:51:46

제주 방문 관광객의 형태와 요구사항들이 급변하고 있어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원인분석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2006년 1294명, 지난해 2649명, 올해 상반기 1108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방문목적별로는 제주관광의 주요 목적이었던 '휴양 및 관람' 비중은 2006년 81.9%에서 지난해 73.2%, 올해 상반기 66.1%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반면 '회의 및 업무'는 2006년 8.1%, 지난해 15%, 올해 17.2%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레저스포츠도 2006년 6%에서 지난해 6.7%, 올해 상반기 10.8%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관광은 휴식이라는 소극적 관광형태에서 점차 세미나와 레저스포츠와 체험 등 적극적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관광객의 연령대는 20대 비중이 2006년 37%에서 지난해 28.5%, 올해 상반기 22%로 감소하고 있다. 20대 미만도 2006년 4.5%에서 지난해 2%, 올해 상반기 1.35%로 줄었다.

반대로 40대는 2006년 14.2%에서 지난해 18.8%, 올해 상반기 22.2%로 점차 증가했다. 또 50대도 2006년 5.9%, 지난해 7.9%, 올해 상반기 13%로 증가하는 등 점차 고령화되고 있다.

30대는 2006년 36.4%, 지난해 39.1%, 올해 상반기 37.7%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문횟수별로는 4회 이상이 43.3%로 가장 높았고, 두번째 22.5%, 세번째 19.2%, 첫번째 14.9% 순으로 조사됐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제주는 신규 관광객 창출보다 기존 고객들 중심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휴양 및 관람'은 식상한 아이템이 됐다"며 "레저스포츠 등 제주의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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