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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8가지 테마 제주매력 총집합황무지 일군 개척정신 45년 넘는 역사 관광산업 선구자
새로운 테마와 다양한 이벤트로 항상 신선한 매력 선사
김용현 기자
입력 2009-01-21 (수) 17:11:51 | 승인 2009-01-21 (수) 17:11:51

   
 
   
 
자연자원 이외에 번듯한 관광지가 없었던 1970년대, 한림공원은 사설관광지로서 45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주관광산업을 이끌어온 선구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림공원은 송봉규 회장의 '애향심'과 '개척정신'의 결과물이다. 송 회장은 한림읍 협재리 24만8000㎡ 의 황무지를 일궈 소철·워싱턴야자·카나리아야자·로베리니 등 종자 5만개를 파종해 가꾸면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 아열대 식물박물관으로 탄생시켰다.

한림공원은 협재와 금릉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 경관을 마주하고 있으며, 하늘높이 솟은 야자수 군락과 울창한 소나무 숲, 사계절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이 도민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림공원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인 협재·쌍용동굴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협재·쌍용동굴은 검은색 용암동굴에 석회수가 스며들며 종유석과 석순들이 가득한 황금빛 석회동굴로 변해가는 신비로운 장관을 느낄 수 있다.

한림공원은 단순히 동굴과 식물원을 관람하는 형태에서 탈피해 다양한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매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림공원은 아마존강 유역 등 전 세계의 기암괴석을 한 자리에 모아두었고, 수령이 10년부터 300년에 이르는 다양한 분재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석분재원도 조성됐다.

또한 사파리조류원은 금실 좋은 원앙과 오색찬란한 공작새, 제주의 토종새인 꿩, 금계와 은계 등 다양한 새들을 보고, 직접 만지며 체온을 느낄 수 있다.

한림공원은 최근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연못공원을 조성했다. 연못공원은 연꽃과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고, 특히 높이 14m의 대형폭포를 보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외 재암민속마을과 재암수석관, 아열대식물원, 야자수길 등 8개의 테마로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한림공원은 1월 새해맞이 축제(초가일기 시연회), 2월 매화정원 및 매회분재 전시, 3월 왕벚동산, 4월 튤입축제, 5월 산야초전시회, 6월 철쭉전시회, 7월 수행식물전시회, 10월 호박전시회, 11월 국회전시회, 12월 크리스마스 축제 등 매월마다 다양한 축제와 전시회 등을 개최해 새롭고 풍부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림공원은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국내외 고위인사들이 방문하는 제주의 대표 관광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한림공원은 2005년 제주관광대상에서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제주관광지등급제에서 우수관광지로 선정됐다.

 

"한림공원 세계적 아열대 식물원 육성"

[인터뷰] 송상훈 한림공원 사장
"한림공원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아열대 식물원으로 조성해 제주관광에 기여하겠다"

송상훈 한림공원 사장은 제주형 아열대식물원 조성과 다양한 변화로 관광객 재방문 극대화·사회환원 강화 등을 추구해 제주관광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다른 지역 식물원과 차별화를 두고 또한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제주의 기후에 맞는 아열대식물 중심의 테마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현재 20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5000여종으로 늘려 우리나라 대표 식물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사장은 "한림공원이 40년넘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다양한 변화로 항상 신선한 매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관광객들이 재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매월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등으로 소프트웨어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창업주인 송봉규 회장이 20억원을 출현해 재암문화재단을 설립, 장학사업 등을 통해 사회환원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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