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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리의 성2009 제주관광대상[관광지업 부문 대상]=국내 유일 유리테마 신선함과 재미 제공
김용현 기자
입력 2009-05-25 (월) 18:17:15 | 승인 2009-05-25 (월) 18:17:15

   
 
제주의 자랑이자 특징은 맑고 투명함 환경이다. 맑고 투명함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소재는 유리다.

㈜제주유리의 성(대표 강신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리라는 독특한 소재와 제주의 청정함을 융합해 제주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제주유리의 성은 4만7841㎡ 부지에 본관, 유리관, 유리카페 등을 갖추고 350여점의 유리예술품으로 꾸며져 있다.

유리의 성은 유리감귤나무, 유리돌담길, 유리하르방 등 다양한 유리조형물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유리악기와 유리다이아반지, 유리꽃밭 등을 조성해 유리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제주관광의 신선함과 다양성을 풍부하게 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인 직경 90㎝짜리 유리구(球)와 직경 60㎝의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높이 1.6m, 길이 26m) 등이 조성됐다. 호수 사이에 '제주섬'을 연결한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예술품도 전시돼 관광객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유리박물관을 제주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제주유리의 성은 평소 접하지 못하는 유리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4곳의 체험관(블로잉, 샌드블러스트, 램프워킹, 비즈)을 운영함으로써 도민과 관광객들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주유리의 성은 지역마을 노인회와 협약을 통해 유리공예품을 공동으로 생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민참여형 관광지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제주의 유리의 성은 2008년 10월 개관했지만 독특한 소재와 풍부한 재미를 제공하면서 짧은 시간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제주유리의 성은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32만7308명을 유치해 1일 평균 2338명을 기록하고 있다. 도내 유명관광지 연 평균 방문 관광객이 50만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개관 1년만에 최우수관광지 반열에 오른 것이다.

제주유리의 성은 이러한 유명세를 타 국내 유명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며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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