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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찬의 제주외식산업이야기]10. 자릿도새기를 활성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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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02 (화) 14:16:55 | 승인 2009-06-02 (화) 14:16:55
'자릿 도새기'란 아직 덜자란 흑돼지를 의미한다

1960년대에는 중매쟁이가 혼담이 오고 가면  처녀가 있는 집에 들려서 "자릿 도새기 팔 것이 있느냐"는 질문으로 처녀의 얼굴을 보곤 했다.

최근에 와서 흑돼지가 제주 대표 음식으로, 흑돼지 전문점이 대형화 추세로 되어 가고 있다.
흑돼지전문점은 유행 아이템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매니아층이 많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가족끼리의 외식메뉴에서도 전혀 손색없는 메뉴이다.

그러나 제주에 흑돼지 사업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제대로 형성이 되기 위해서는 청정지역 이미지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흑돼지 전문점의 외부에서 식당 입구에 자릿 도새기를 풀어서 관광객들에게 이슈와 볼거리를 제공 한다든가 자릿 도새기 잡기 이벤트 행사를 한다든가 하면서 청청에 이미지를 보여주는 개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상권 입지에 관계없이 창업 아이템만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창업하다 보면 스스로 점포를 개척해야 하기 때문에 경쟁점포의 경쟁력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계절별 및 신메뉴 출시 또한 경쟁업체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비스 마인드에서 종업원 교육 또한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매장운영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정보획득 면에서도 다소 뒤처지며, 폐업하는 경우도 주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과학적인 상권분석을 통하여 입점하며,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기에 제주에 맞는 메뉴 제공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한국조리제과학원장 겸 중소기업청 자영업 컨설턴트 고경찬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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