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지역상품 출시 1주년 이벤트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제주산 원재료를 가공해 만든 '제주愛' 상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제주도여행권 등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3월과 10월 제주특별자치도, 강원도와 제휴해 감귤캔디, 제주복분자, 단호박죽등 20여종의 지역특산품을 전국 4300여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제주愛상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음료 2종(제주감귤(340㎖, 1200원), 제주녹차(340㎖, 1000원))과 쵸콜릿바 2종(백년초쵸콜릿바, 한라봉쵸콜릿바, 15g, 500원) 총 4종을 출시했다.

 제주愛 등 지역상품을 구매하면 이달 31일까지 우유, 아이스크림, 제주도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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