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가 한국수학교육평가원 지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기고를 비롯해 전국 10개교가 제19회 한국수학교육평가원 지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대기고가  학국수학교육평가원 지정 최우수 학교로 지정된 것은 지난 1·2·4·5·14·15·16회 한국 수학경시대회에 이어 8번째이다.

대기고는 한국수학교육학회 주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동아일보사의 후원으로 지난 6월 21일 전국 8개 고사장에서 치른 2009년 전기(19회) 한국수학인증시험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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