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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주말 3~5시간 TV 시청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출연자끼리 조롱·비하엔 부정적
장공남 기자
입력 2009-08-20 (목) 18:00:15 | 승인 2009-08-20 (목) 18:00:15

제주지역 중학생들은 주중 1~3시간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에는 3~5시간 TV 시청하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아 주말 시청률이 높았다.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제주지부가 제주지역 5개 중학교 학생 541명을 대상의  'TV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제주지역 중학생 생활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중인 경우 1~3시간 시청하는 학생이 5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시간 미만(22.9%), 3~5시간(17.6%) 순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3~5시간 시청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38.3%로 가장 많았으며 1~3시간(29.6%), 5~7시간(16.8%) 순을 보였다.

중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장르는 예능프로그램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화(2위), 음악(3위)이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무한도전'(27.2%)을 꼽았으며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25.9%), '해피선데이 -1박2일'(25.7%)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학생들은 지상파 TV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나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를 조롱·비하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연자들의 조롱·비하에 대해 '식상하다'(41.2%)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엽기적이다'(18.1%), '폭력적이다'(11.8%) 순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71.1%에 달했다. 반면  '재미있다'(23.7%), '유익하다'(5.2%) 등 긍정적인 응답은 28.9%에 그쳤다.

한편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제주지부는 오는 24일 제주관광대학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이번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공남 기자  gongnam@chol.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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