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은 25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이번 사업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한 중앙언론사의 일정으로 인해 기사게재를 28일이후로 늦춰달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했기 때문.
기자실 주변에서는 "여러 기자들이 다른 일정을 뒤로하고, 기자회견을 취재했는데 사전에 양해도 없이 한 언론사 사정 때문에 기사게재 시점을 3일이나 늦춰달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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