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산초 영화동아리.  
 
토산초등학교 영화동아리의 작품 「죽어도 살래요」가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토산초 영화동아리의 「죽어도 살래요」가 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 예선 심사작 60여편 가운데 20편이 진출하는 본선 진출작에 선정됐다.

4~6학년 12명으로 구성된 토산초 영화동아리는 권영배 문화예술 강사와 함께 1학기 동안 시나리오 작성법, 영화촬영기법, 편집기법 등을 익혔다.

한편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는 오는 14일 대전에서 개막돼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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