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은 6일 본격적인 감귤수확 시기를 맞아 내년 1월까지 민원발급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원읍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업무, 인감증명 및 토지대장, 제증명발급 등 각종 민원서류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원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편의 시책을 발굴해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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