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미중 우미마루오케스트라 | ||
위미중학교는 올해 3월부터 1~2학년 전 학생이 1학생·1악기 익히기 교육으로 음악시간과 특별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등의 현악기를 익혀왔다.
연주 인원은 바이올린 36명, 비올라 13명, 첼로 12명, 플루트 14명, 클라리넷 6명 등 81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구성됐다.
창단연주회는 지도교사 양성은 교사의 지휘로 프랭크 밀러의 '시인과 나', 웨버의 '사냥꾼의 합창' 등이 연주된다.
한편 '우미'는 위미의 옛말이며 '마루'는 대화, 식사, 모임의 장소로써 '우미마루'는 위미지역공동체를 뜻한다.
장공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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