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희선(신성여고)
▲ 강정훈(제주과학고)
▲ 이슬(제주중앙여고)
▲ 현주희(제주대)
신희선(신성여고)·강정훈(제주과학고)·이 슬(제주중앙여고)·현주희(제주대) 학생 등 제주지역 4명을 비롯해 대학생 40명, 고교생 60명 등 모두 100명의 학생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09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신희선 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함께 뛰어난 회화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정훈 학생은 수학·과학 능력 뿐 아니라 영어 및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슬 학생은 조손가정의 환경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인문학적 소양 및 리더십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았다.

현주희 학생은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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