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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테니스 스타 제주 '총출동'제65회 한국테니스선수권, 1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28명 선수 참가
김대생 기자
입력 2010-02-05 (금) 17:39:37 | 승인 2010-02-05 (금) 17:39:37
명실공히 국내 최고  테니스 스타들이 제주 그린 정복에 나선다.

한국 최고 권위의 테니스 이벤트인 제6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서귀포테니스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올해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조동길)가 주최하고 서귀포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전국 랭킹 1위부터 56위까지 등 128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 랭킹 1위인 국가대표 임규태(삼성증권)를 비롯한 전년도 우승자이며 랭킹 2위인 김영균(고양시청), 랭킹 3위 임용규(한솔) 등 국가대표 김현준(순천향대), 설재민(건국대), 정석영(동래고),김현준(경산시청), 조승재(명지대) 등이 출전해 국내 최강자를 선발한다.

또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랭킹 1위 이진아(양천구청), 국가대표 랭킹 2위 김소정(한솔제지), 전년도 우승자이자 국가대표(랭킹4위)인 김나리(경동가스) 등이 참가해 명실공히 전국 테니스 왕중왕을 가린다.

서귀포테니스코트를 달구게 될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랭킹 57위부터 168위까지 112명이 참가하는 예선전이 치러지며 21일부터 26일까지 64명이 펼치는 본선토너먼트전이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 세계자연유산 탐방과 올레트레킹 등이 계획돼 있어 모처럼 대회 참가자들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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