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필지 총 1만3000㎡…인터넷 추첨분양방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는 27일 제주삼화지구 단독주택지 등과 북제주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를 추첨분양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화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04∼257㎡ 규모의 32필지로 공급예정가는 1㎡당 51만8000원∼56만4000원이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0·150%다.

삼화지구 유치원용지는 900㎡규모의 1필지로 공급가격은 5억3730만원이며 종교시설용지는 718㎡규모의 1필지로 공급가격은 4억639만원이다.

사회복지시설용지는 661㎡규모의 1필지로 3억6620만원으로 어린이집에 한해 건축이 가능하다.

북제주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47∼293㎡규모의 11필지로 공급예정가는 1㎡당 20만∼25만6000원이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50%·용적률 100%이며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용적률 150%다.

분양신청접수는 5월11일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로 하면 되며 5월12일 추첨을 실시한다. 모든 절차는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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