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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정말 재미있는 줄 이제야 알았어요"도초등수학교육연구회 주관 초등수학 캠프…도내 27개초 160명 참가
김대생 기자
입력 2010-07-11 (일) 15:32:31 | 승인 2010-07-11 (일) 15:32:31

   
 
  제주도초등수학교육연구회가 마련한 2010초등수학체험캠프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도내 27개 초등학교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휘트니스타운에서 개최됐다. 김대생 기자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아! 놀자' 캠프가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초등수학교육연구회(회장 신문진)가 주관한  2010초등수학 캠프가 10일부터 이틀간 한라초를 비롯한 도내 27개 초등학교 160명이 참가해 제주휘트니스타운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회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자를 선발했다.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먼저 1블럭 제작형 소마큐브와 정다면체 모빌 만들기를 체험했고 이어 2블럭 폴리를 활용한 도형탐구와 재미있는 수학 보드 게임을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 모두의 협동심이 발휘되는 225개의 정사면체를 이용한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만들기로 프로그램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수학과목을 가장 좋아한다는  임유진 어린이(대흘초5)는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 학교에서 배웠던 모든 것들을 응용한다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주사위 3개를 이용한 머킨스게임이 그 중 가장 재미있었다. 학교에 돌아가서 이번 프로그램을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신문진 회장(광양초 교사)은 "일상생활화된 수학, '수학이  재미있다'는 저변 확대가  이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이다" 며 "계산방식에서 탈피, 체험 위주의 흥미를 갖고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협동심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가 이 캠프의 주안점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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