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업영농법인, 설 겨냥 제주도명품세트 판매

설 명절을 3주 앞두고 고가의 제주 농·수·축산물 명절선물세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제주감귤농업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전진석)은 올해 설과 추석 등을 겨냥한 ‘제주도명품세트’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수 제주산 농·수·축산물로 이뤄진 청정 이번 상품의 최고가격은 99만8000만원(제주도명품세트 5호).

상품은 당보 13브릭스 이상의 제주한라봉(5㎏)과 생옥돔(2㎏)을 비롯해, 자연건조된 옥돔(5㎏), 성산포겨울은갈치(8마리). 성산포 추동 고등어살(5㎏)으로 구성됐다.

또 제주한우등심(1㎏), 제주한우갈비(1㎏), 제주한우채끝(1㎏) 오겹살(1㎏)도 포함됐다.

또 상품 구성을 달리한 제주도명품세트 1호(39만원~4호(85만원)까지 가격대별로 준비돼 있다.

이와함께 5만원~30만원대의 제주수산세트(1호~10호)와 7만원~25만원대의 옥돔세트 등 단일 농·수·축산물 세트메뉴도 갖춰져있다.
 
특히 가격 부담이 적은 2~3만원대 선물세트로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한라봉 세트도 출시했다.

모든 제품은 무표배송이며, 구입은 제주감귤농업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중인 인터넷 쇼핑몰 제주고향(www.jejuhometown.com)과 전화(064-743-0367)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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