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축구협회(회장 강승훈)는 22일 오전11시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초·중등부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리그전 운영과 FA컵 축구대회 유치 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에따른 예산 1억6900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1억2300여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내용과 제28회 전국소년체전 운영비 관리 특별회계 770여만원 결산내용 등을 보고받고 제8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및 춘계 남녀중고연맹전,탐라기 중학교 축구대회 등 전국대회와 도내 8개 대회 개최 등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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