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남승택)는 4일 오후 1시 신성여고 특별실에서 글로벌연대프로젝트이자 자원봉사활동인 '세상을 잇는 그림책 다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상을 향한 그림책 다리'는 세계 빈민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좋은 그림책을 선정해 그들이 읽을 수 있는 언어(영어)로 번역해 전하는 활동으로 참가학생들은 그림책을 선택해 영어로 번역한다고 신성여고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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