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금메달 3개 등 모두 10개 메달

   
 
   
 
제주천지인용인대태권도장이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쏟아냈다.

용인대태권도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주최 2011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겨루기종목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주인공은  남자 5·6학년부 고재현(제주동초6)과 남자  3·4학년부 김호진(삼성초4), 여자 3·4학년부 구선경(도남초3)으로 이들 3명은 전국의 강호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각부별 전국 정상에 우뚝 섰다.

이밖에 홍석호(남광초5)와 김민(남광초3)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병관(남광초4), 강지혁(영평초4), 홍진호(남광초3)가 각각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용인대태권도장은 품새부문에서도 3·4학년부와 5·6학년부 단체전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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