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심 휘트니스 센터 댄스스포츠 스쿨 선수단이 지난 25일 광주에서 열린 ‘제7회 빛고을배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 및 제7회 광주 충장배 전국생활체육댄스스포츠경기대회’에서 단체전 라틴 포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상민·강영주 커플이 프레아마 라틴 부문 1위, 고등부 라틴 3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문치호·김유빈 커플이 대학부 라틴 2종목과 3종목에 출전 모두 1위에 올랐다.

한편 김상민·강영주 커플은 10월 6일부터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대표 출전한다. 지난 8월 대만 국제대회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열린 다수 대회에 출전,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