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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육상 10연패 신화쓴다전국대학대항대회 20~21일 전남 영광
단거리·계주 종목 강세 목표달성 가능
강승남 기자
입력 2011-10-18 (화) 15:58:38 | 승인 2011-10-18 (화) 15:58:38

   
 
     
 
매해 참가하는 대회지만 올해는 의미가 남다르다.

제주대학교 여자육상부가 전국대회 10연패를 위한 힘찬 스타트를 끊는다.

제주대 여자육상부는 오는 20~21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 여대부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02년 강호 한국체대를 꺾고 대회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제주대 여자육상부는 그동안 단 한차례도 우승기를 다른 팀에 허용하지 않고 9년 연속 우승이라는 불패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제주체육 사상 전국대회에서 한 팀이 10연패를 노리는 것은 제주대 여자육상부가 처음이다.

제주대 여자육상부는 단거리 전 종목에 걸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올해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등 10연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연패 도전의 선봉은 윤인숙·오정숙(이상 4학년)이 맡는다. 지난 12일 끝난 제92회 전국체전에서 400m 1위, 200m 3위에 오른 오정순은 이번 대회 100m와 200m 등 단거리에서 입상을 노린다.

또 400m와 800m에 출전하는 전국체전 800m 은메달리스트 윤인숙도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또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400m·1600m 계주에서도 3위 이상의 성적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배정미(2학년)가 세단뛰기에서, 이수정(1학년)이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메달권 진입이 예상된다.

윤인숙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 못해 아쉬웠다"면서 "대학 4년을 마무리하는 대회이니 만큼 후배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정순은 "대학시절 마지막 출전이자 팀이 종합우승 10연패에 도전하는 큰 의미를 가진 대회"라며 "선배들이 이어온 우승기록을 늘릴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선수단 명단.

△감독=이창준 △코치=임관철 △4학년=오정순 조우리 윤인숙 김선길 △3학년=김솔잎 우주희 △2학년=오유진 이은영 배정미 △1학년=윤빛나 윤세진 박지선 김지수 이수정 강민정.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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