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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여자 육상부 "큰일 냈다"전국대학대항 10연패 신화 창조
윤인숙·오정순 등 4학년 맹활약
강승남 기자
입력 2011-10-24 (월) 09:26:10 | 승인 2011-10-24 (월) 09:26:10

   
 
  ▲ 제주대 여자 육상부는 지난 20~21일 전남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여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대 여자 육상부가 큰일을 냈다.

제주대 여자 육상부는 지난 20~21일 전남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여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대 여자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은메달 5개·동메달 5개 등 16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94점으로 2위 동아대(53점)를 눌렀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02년 대회 첫 우승을 시작으로 제주체육 사상 전무후무한 '전국대회 10연패 신화'를 쓰는데 성공했다.

10연패라는 신기원 달성 뒤에는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의 활약이 있었다.

윤인숙은 400m와 800m, 1600m계주에서, 오정순은 개인최고 기록(25초23)을 세운 200m와 100m, 1600m계주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며 팀을 이끌었다. 또 오정순은 400m계주에도 출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기에 조우리는 100m 동메달과 400m계주 은메달을, 장거리가 주종목인 김선길도 1600m계주 금메달과 5000m 동메달을 보태며, 우승에 일조했다.

1·2·3학년들도 선전했다. 이은영(2학년)이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12분20초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올해 입학한 강민정(원반던지기 은메달) 윤빛나(1500m 은메달·800m 동메달) 배정미(세단뛰기 동메달), 이수정(해머던지기 동메달)도 메달을 목에 걸며 내년 시즌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이창준 지도교수와 임관철 감독은 지도상을 수상,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임관철 감독은 "무엇보다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해 기쁘다"면서 "이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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