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주지에 성효 스님(사진)이 선출됐다.

성효 스님은 자운 스님을 계사로 1982년 범어사에서 사미계를, 1987년 범어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뉴욕 정명사 주지, 총무원 재정국장, 문화국장, 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현재 조계종 환경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 제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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