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김영훈)는 15~17일 서울시 일원에서 서울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이의민)와 ‘2011 지방자치단체간 생활체육 우호교류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도생활체육회는 이번 교류전에 배구와 배드민턴, 테니스, 낚시 등 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교류전은 첫날 임직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종목간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행사는 도생활체육회와 서울시생활체육회간 상호 자매결연에 따른 답방으로 이뤄지고 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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