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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경관 등 내고장 ‘명소’살아있는 유·무형의 문화 체험 가능
고두성 기자
입력 2011-11-17 (목) 16:55:02 | 승인 2011-11-17 (목) 16:55:02

   
 
  ▲ 녹산로 유채꽃길  
 
민속의 고장 표선면은 전통문화와 관광·1차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1984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세종 5년(1423년)부터 약 500년간 정의현의 현청 소재지였으며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국내·외에 널리 소개될 만큼 성문, 관아시설, 가옥 등이 잘 보전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성읍(城邑)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성으로 둘러쌓인 공간 내에 도로, 민가, 돌하르방 등이 마을 전체를 빼곡히 채우고 있다.

마을 중심에는 정의현감이 정사를 보던 일관헌이 위치해 있고 제주 옛 마을 형태를 잘 보전하고 있어 관광객들은 살아있는 유·무형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성읍민속마을은 단순히 보는 관광지가 아니라 '먹고(전통음식)', 즐기고(전통문화)', '휴식(전통초가민박)'하는 고급형 문화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19세기 제주도의 산촌, 중산간촌, 어촌마을 재현과 최근 '대장금'을 비롯한 유명 드라마 촬영지로 이용될 만큼 독특한 제주민속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또 물이 들고 남에 따라 모양새가 달라지며 썰물 때는 도내 최대의 원형 백사장으로, 밀물 때에는 어느 새 원형의 호수로 변하는가 하면 야영장, 주차장, 탈의장 등을 완비하고 있는 표선해비치해변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다 신비로운 지구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제주화석박물관, 세계의 항공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정석항공관, 맘껏 자전거를 타고 착시예술을 즐길 수 있는 비엘 바이크 파크, 국내 최초의 보고 만지는 착시 미술 체험박물관인 트릭아트 뮤지엄 등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밖에 승마장과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제주허브동산,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국토해양부 주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2년 연속(2006~2007년) 선정된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길, 특히 제주의 오름 중 산(山)이라는 명칭이 붙은 몇 안되는 오름인 영주산을 비롯해 수 많은 오름이 멋진 장관을 자아내는 등 생태기행의 최적지로 어느 하나 지나칠 수 없는 관광지들이 우리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고두성 기자  dsko1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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