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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이 받은 사랑, 이자 얹혀 돌려줄 것"어린이는 우리의 미래<33> 신협중앙회 제주지부
강승남 기자
입력 2011-12-26 (월) 17:03:36 | 승인 2011-12-26 (월) 17:03:36

   
 
  ▲ 신협중앙회 제주지부는 22일 제민일보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가 공동 진행하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캠페인에 동참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형 신협중앙회 제주지부 과장, 조용현 신협중앙회 제주지부장, 김희석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금인호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팀장. 사진=김봉철  
 
'신협정신'과 맥락 같아
어린이들의 후원자 자처
30개 단위조합 동참유도

"조합원과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이자'를 얹혀 돌려드리겠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금융기관이 어린이들의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신협중앙회 제주지부(지부장 조용현)는 지난 22일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제민일보(대표이사 진성범)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캠페인의 23번째 가족이 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현 지부장을 비롯해 신협중앙회 임직원이 참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어린이·청소년 20명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주지역 신협은 현재 30개 조합, 총 45개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조합원만 18만명에 이르고, 총자산규모는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총 예금액은 1조520억원이며, 총대출액은 750억원, 당기순이익만 80억원이다.

특히 제주지역 신협은 2011년도 신협중앙회 공제사업평가에서 전국 10개 지역 중 2위를 차지, 신협인들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 30개 단위조합들의 관리·감독·지도·교육을 담당하는 신협중앙회 제주지부의 이번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캠페인 참여는 사회·경제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이웃들을 구제하고자 자발적으로 시작된 '신협운동'과도 그 맥을 같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의 10번째 동반자인 제민신협(이사장 신희철)을 비롯해 각 단위조합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서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협중앙회 제주지부는 앞으로 도내 단위조합을 대상으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캠페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현 신협중앙회 제주지부장은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며'라는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재단과의 후원협약을 계기로 더 따뜻한 서민금융으로서의 신협의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지부장은 "공제사업 전국 2위라는 업적은 제주지역 신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민대출 향상과 조합발전에 더욱 노력, 서민과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우이웃결연사업이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후원자의 결연을 통해 매월 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후원자와 결연자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어린이재단은 1981년부터 정부로부터 관련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문의=753-3703.

특별취재반 = 고미 문화교육체육부장, 강승남·김봉철 문화교육체육부 기자, 고혜아 정치부 기자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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