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대학생 봉사단(단장 박근범)은 21일 제주시 칠성로 일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문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쿠키와 기부팔찌 나눔, 프리허그 퍼포먼스 등 시민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랑의열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9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환경정화 프로그램,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동화를 제작 ·구현하는 독서프로그램, 학습 및 예체능 지원 멘토링프로그램 등 매주 각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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