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협·고명여 부부는 평소 고산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탁한 2000만원은 밭농사를 하면서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금은 매년 고산중학교 졸업예정자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앞으로 10년동안 20명의 졸업예정자가 혜택을 받게된다.
변지철 기자
jichul2@hotmail.com
강두협·고명여 부부는 평소 고산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탁한 2000만원은 밭농사를 하면서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금은 매년 고산중학교 졸업예정자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앞으로 10년동안 20명의 졸업예정자가 혜택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