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기대의원 총회서 선출 예정

부평국씨(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가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 회장 후보에 단독 등록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 오후 5시까지 신임 회장 공모 결과 부평국씨만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생활체육회는 3~9일까지 후보등록자를 공고하고, 10일 예정된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도생활체육회 회장은 지난해 4월 선출된 전임 김영훈 회장이 제주 4·3재단 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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