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급 준결승서 판정패
김정재(남녕고 3)가 제22회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재는 14~17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플라이급에서 출전, 4강전에서 고호재(전남체고)에 2-5로 판정패했다.
김정재는 16강전에서 전우린(한성고)을 6-5 판정으로 물리친데 이어 8강에서 한재희(충남대천고)에 연장 써든 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었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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