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2 제주관광대상

▶관광지업 신한관광개발㈜
▶숙박업 보오메꾸뜨르부띠끄
▶마이스산업 ㈜예하
▶운수업 동서양고속㈜
▶여행업 ㈜그랜드투어
▶관광자원화기여상 효돈동주민센터
▶여행안내사상 김소형씨(관광통역안내사)
▶특별상 송산동주민센터 / 박명순씨(문화관광해설사)

제주관광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면서 세계 최고의 글로벌 호텔로 성장하고 있는 롯데호텔제주가 ‘2012 제주관광대상’에서 종합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제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2012 제주관광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된 ㈜호텔롯데 롯데호텔제주(대표이사 송용덕)는 지난 2000년 3월 개관 이후 각종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물론 제주지역의 대표 숙박시설로서 제주관광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는 종합대상외에 지역경제활성화와 제주관광 기여도, 미래발전성,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광지업부문, 숙박업무분, 마이스산업부문, 운수업부문, 여행업부문, 관광자원화기여상, 여행안내상, 특별상 등 단체 8개 부문과 개인 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관광지업 부문은 제주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인 나비공원 프시케월드 등을 운영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신한관광개발㈜(대표이사 임승호)이 선정돼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숙박업부문은 국내 최초의 부띠끄호텔로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오메꾸뜨르부띠끄호텔(대표이사 김성용)가 선정돼 역시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마이스산업부문은 국내외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PCO(국제회의전문기획사) 업체인 ㈜예하(대표이사 이민구)가 부문별 대상업체로 선정돼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운수업부문은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세버스업체인 동서양고속㈜(대표이사 문영기)가, 여행업부문은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그랜드투어(대표이사 김두흥)가 각각 선정돼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관광자원화기여상에는 새로운 제주형 농촌체험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효돈동주민센터(동장 고인자)가 선정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여행안내사상은 23년간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로서 제주관광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김소형씨(44·여)가 제민일보 대표이사 표창을 수상한다.

특별상은 송산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와 문화관광해설사 박명순씨(67)가 각각 선정돼 제주도관광협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시상식은 10월17일 오후 3시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 △심사위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안동우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김남진 총괄실장, 제주한라대학 관광경영과 문성종 교수, 제민일보사 양창영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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