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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가격 회복세12일 평균 도매가격 최근 3년 중 최고…상품과 등 강세
예년 수준 회복은 아직, 품질·출하 관리 등 철저 주문
고 미 기자
입력 2012-11-13 (화) 19:02:33 | 승인 2012-11-13 (화) 19:02:39

조생감귤 출하에 맞춰 제주산 노지감귤 가격이 살아나고 있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생산자 단체 등에 따르면 12일 주요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올해산 노지감귤 평균 도매 가격(10기준)12900원으로 최근 3년간 가장 좋은 가격을 기록했다. 주말 수요를 겨냥한 10일 평균 도매 가격이 13200원까지 올랐지만 12일 출하량이 1404t으로 101047t과 비교해 300t이상 많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20t·12500, 2010년에는 961t·12100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가격이 크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조생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계속적인 가격 강세도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 12일 경락 최고가가 36700원을 기록하는 등 상품과를 중심으로 꾸준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점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그러나 예년 평균 수준에는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보다 철저한 품질·출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올들어 12일까지 출하된 감귤은 총 8771t으로 도매시장 평균 가격은 12642원이다. 하지만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58807t·7483t이 출하, 평균 14006·14503원을 기록하는 등 차이가 크다.

특히 10월 극조생 감귤이 조기 집중 출하되면서 예년보다 일찍 가격 하락세를 탔던 점을 감안할 때 시장 경쟁력 회복을 위한 행정과 생산농가 차원의 노력이 주문되고 있다.

한편 12일까지 올해산 감귤은 전체 처리계획량 56t 14.4%8771t이 처리됐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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