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 노지감귤 상품출하량은 생산예상량의 66.4%로 추정되며 가격은 1만1600원/10㎏으로 전년의 1만5700원/10㎏보다 26%정도 낮게 형성되고 있음.

저장감귤 부패예방 - 저장고 환기관리 등

마늘·양파 : 11월 이후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마늘과 조생양파 모두 생육은 더디지만 최근 잦은 강우와 눈날씨로 일부포장에서 습해 발생 됨.

※ 마늘은 황화현상 및 병해충과 구분이 어려움으로 지도기관에 문의

월동무 : 전체면적의 7 ∼ 10%정도 수확 출하된 것으로 추정되며, 출하속도가 매우 느림

당근 : 전체면적의 13%정도 수확 출하된 것으로 추정됨,

양배추·브로콜리 :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생장속도가 느리지만 생육이 양호하며, 수확은 전체면적의 각각 19%, 30%정도씩 출하된 것으로 추정됨

잎쪽파 : 최근 기온이 낮아 생육은 더디지만 병해충이 거의 없음

토마토·딸기 : 최근 기온이 낮아 환기가 불량한 곳은 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낮에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며, 과습 예방 철저.

◆감귤류 및 채소류 언 피해(동해) 예방대책

○열풍기 없는 하우스 감귤 : 하우스 측면 개폐기를 열어 공기순환을 빠르게 하거나 남쪽면 개폐기후 톱밥 등을 태워 온도를 높여 줌.

○저장감귤 : 아침 일찍 환기해 주고 저장고내 급격한 온도변화가 되지 않도록 관리.

○열풍기가 없는 시설채소(잎들깨 등) : 피복물을 보완하고 양초·환풍기 및 순환휀 등을 이용 하우스내 공기순환. <자료제공=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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