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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산 감귤 조수입 8000억원 달성 전망노지감귤 10㎏ 평균 1만3900원에 거래
도 “월동·만감류 유통처리도 원활” 분석
강승남 기자
입력 2013-02-26 (화) 10:12:55 | 승인 2013-02-26 (화) 10:17:45 | 최종수정 2013-02-26 (화) 10:15:38

2012년산 감귤조수입 8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2년산 노지감귤 가격의 주요도매시장 경락가격은 10kg당 평균 1만3000원대로 2011년산 3만3900원에 비해 59%정도 낮고, 2010년산 9000원에 비해서는 54%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 3개년 평균 감귤가격(10kg당 1만2000원대) 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어 적정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고 도는 밝혔다.

또 생산예상량 56만4000t 가운데 51만6000t(91.5%)가 유통처리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출하유형별로는 도외상품출하 36만8000t, 수출·군납 4000여t, 가공용 5만4000t, 택배·관광객 구매 등 기타 9만t 등이다.

도는 월동 및 만감류도 원활하게 처리될 것으로 전망, 감귤 조수입 8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는 올해산 노지감귤도 적정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감귤생산자단체 등 출하주체별 역할분담을 통해 비상품감귤을 시장에서 격리하고 당도 품질선별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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