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도클럽대항볼링대회
금메달 2개 등 도내 1위 등극

▲ 달구지볼링클럽이 지난 17·23·24일 사흘간 제주SM우성볼링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지사기 전도클럽대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달구지볼링클럽이 도내 최강 클럽으로 등극했다.
 
달구지볼링클럽은 지난 17일과 23일, 24일까지 사흘간 제주SM우성볼링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지사기 전도클럽대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등을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달구지볼링클럽은 남자부 2인조전에서 김동호·장혁준 조가 2029점으로 2위 텐핀클럽의 방민섭·유기남 조(1923점)를 100여점이상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 남자부 4인조전에서도 김동호·강은용·홍성민·장혁준이 호흡을 맞춰 3881점을 획득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한국시니어제주특별자치도지역팀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2개, 동메달 2개 등으로 종합 2위에, 숨비소리클럽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3위에 올랐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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