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선정
1월부터 3개월 성적

▲ 황태선 선수
▲ 고영덕 감독
제주경마본부 황태선 선수와 고영덕 감독이 1분기 MVP로 선정됐다.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경마기자단이 2013년 1월1일부터 3월말까지 성적을 토대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인 선수와 감독 등 MVP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수MVP에 선정된 황태선 선수는 1분기 중 모두 18회 우승과 함께 승률 21.95%를 기록하며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고 고영덕 감독 역시 같은 기간 소속팀의 말이 경주에 출전, 모두 25회 우승으로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2013년 1분기 MVP 주인공에 대한 시상식은 20일 2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린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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