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칭찬문화 확산을 위한 ‘WeLove(We♥)’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제민일보(대표이사 진성범)는 28일 2013년도 1분기(1~3월) ‘We♥’프로젝트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우수사례 5건 가운데 4건은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부재호)와 동남초등학교(교장 김진식),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 이도1동(동장 전여춘)의 칭찬캠페인 실천사례다.

중앙고(본보 3월5일자 1·7면)와 동남초(본보 3월5일자 7면)는 일선학교 가운데 가장 먼저 ‘We♥’프로젝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일선학교의 칭찬캠페인 동참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농협 제주본부(3월28일자 7면)와 이도1동(본보 2월20일자 5면)은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계획해 실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또 제민일보가 첫 번째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한 프레드릭 더스틴(Frederic H. Dustin) ㈜제주김녕미로공원 설립자 겸 대표이사(본보 3월4일자 5면)의 선행도 ‘We♥’프로젝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5건은 제민일보가 연말에 실시하는 ‘W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 평가대상으로 자동 추천된다.

‘W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본보가 분기마다 선정한 우수사례와 별도의 공모절차를 거쳐 응모된 칭찬캠페인 실천사례를 토대로 종합평가를 실시, 수상기관·단체 및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기관·단체 및 수상자에게는 시상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김경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