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정(탑헬스)과 이화정(로하스휘트니스)이 도내 남녀 최고 몸짱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황영수)가 주최·주관한 2013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제25회 미스터제주& 제1회 미즈제주선발대회가 1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가운데 오윤정과 이화정이 각각 미스터제주와 미즈제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도내 16개 헬스클럽 남녀 6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50-59세부, +60세부, 여자부, 일반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보디피트니스 +168cm체급과 일반부 -70kg, 일반부 +90kg에서 우승자를 배출한 연동헬스가 차지했고 근육상에 김철희(DY휘트니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디피트니스 -168cm=이화정(로하스휘트니스)

△보디피트니스 +168cm=김지수(연동헬스)

△학생부 -65kg=오성현(제주제일고)

△학생부 -75kg=김정현(제주고)

△학생부 +75kg=김영찬(중문고)

△마스터즈 50-59세=이근성(화북휘트니스)

△마스터즈 60세 이상=김정남(화북휘트니스)

△여자부 -52kg=이화정(로하스휘트니스)

△여자부 +52kg=테일러(화북휘트니스)

△일반부 -60kg=강경덕(나우리휘트니스)

△일반부 -65kg=강호철(나우리휘트니스)

△일반부 -70kg=조귀현(연동헬스)

△일반부 -75kg=오윤정(탑헬스)

△일반부 -80kg=강승환(DY휘트니스)

△일반부 -85kg=김철희(DY휘트니스)

△일반부 -90kg=김세호(프리짐)

△일반부 +90kg=양철준(연동헬스). / 김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