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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조수입 사상 첫 8000억원2012년산 잠정 집계…전년보다 5%↑8009억원 파악
적정 생산·출하체계 구축 요인…올해 9000억원 목표
이창민 기자
입력 2013-06-09 (일) 15:55:46 | 승인 2013-06-09 (일) 16:05:45 | 최종수정 2013-06-09 (일) 20:36:12
지난해산 감귤 조수입이 사상 첫 8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2년산 노지감귤을 비롯해 한라봉·천혜향 등의 유통처리가 마무리된 결과, 감귤 조수입은 800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노지온주가 55만8942t을 처리, 4549억7100만원의 조수입을 올렸고 한라봉은 1750억3800만원(4만1451t), 하우스감귤 657억1900만원(1만9963t), 월동온주 531억2600만원(3만4240t)으로 나타났다.
 
이어 천혜향은 235억5200만원(5461t), 청견은 37억4800만원(1876t), 금감은 28억2700만원(1508t), 기타 등 220억200만원(5120t)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산 감귤 조수입(7641억원)에 비해 5% 증가한 규모다.
 
이처럼 감귤 조수입이 늘어난 것은 간벌·폐원 등 노지감귤 감산 정책을 꾸준히 추진, 3년 연속 55만톤 이내로 적정 생산량을 보인 데다 생산자단체·상인조합·출하연합회간에 정보를 공유, 1일 4000t가량의 적정출하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또 대형유통업체 등과 직거래 체제를 구축한 것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도는 올해산 감귤 조수입 목표를 9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해 고품질 감귤생산 및 품질관리, 적정 출하 등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한라봉을 비롯한 천혜향, 레드향 등 신품종 위주의 만감류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상품성 제고 노력은 물론 생산자단체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적정 출하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민 기자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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