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이명순(제주)조가 김만덕배 40대A 최강팀에 등극했다.

 

8일 한라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김만덕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부초청배드민턴대회' 40대A부 결승전에서 김명자·이명순 조는 라이벌 고옥순·진귀영(제주)조를 31-22로 꺾고 최고 듀오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오향훈·김영숙 조도 혼합복식40대A부 결승에서 김재학·한혜옥(이상 제주)조를 31-20으로 물리치고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밖에 제주가 1만2400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경기(2200점), 충북(1100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국민생활체육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기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 여성부(회장 장애종)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제주를 비롯한 서울, 전북, 인천, 경기, 강원, 부산, 충북 등 전국 65개 클럽 1000여명이 참가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우승=고현녀·오명열 조 △준우승=장현숙·김영자 조(이상 제주)

 

 

△우승=문영미·박경란 조(경기)

 

 

△우승=정영숙·이인주 조(경기) △준우승=김지은·신지혜 조 △공동3위=윤근혜·고희자 조, 김민정·김여주 조(이상 제주)

 

 

△우승=방은애·진덕순 조(전북) △준우승=고연주·김미라 조 △공동3위=황은주·이경숙 조, 문상희·이향순 조(이상 제주)

 

 

△우승=김명자·이명순 조 △준우승=고옥순·진귀영 조 △공동3위=윤철옥·이현숙 조, 고정희·이현주 조(이상 제주)

 

 

△우승=안현미·오화진 조(제주) △준우승=박숙영·이현주 조(경기)

 

 

△우승=박미경·김혜숙 조(충북) △준우승=김연옥·엄삼숙 조(경기) △공동3위=문군심·고미자 조, 현선영·박영선 조(이상 제주)

 

 

△우승=김미경·허유진 조(충북) △준우승=성정남·정춘교 조 △공동3위=김향수·임경화 조(이상 부산), 김은선·김현숙 조(제주)

 

 

△우승=김순희·서순덕 조 △준우승=김연희·강천순 조(이상 제주)

 

 

△우승=권영숙·김은자 조 △준우승=김정희·안연옥 조(제주)

 

 

△우승=이순순·박민순 조(전북)

 

 

△우승=배두식·최성금 조(충북)

 

 

△우승=강애자·방민자 조 △준우승=진정애·나명임 조(이상 제주)

 

 

△우승=김정자·지정선 조(제주)

 

 

△우승=임근수·현경희 조(제주) △준우승=이성준·박경란 조(경기)

 

 

△우승=조민호·부윤미 조(제주)

 

 

△우승=이인호·한경여 조 △준우승=추영재·이승아 조 △공동3위=박승현·박미정 조, 이우람·김봄 조(이상 제주)

 

 

△우승=황재·방은애 조(전북) △준우승=한동진·정미선 조 △공동3위=이상화·고연주 조, 이문진·문상희 조(이상 제주)

 

 

△우승=오향훈·김영숙 조 △준우승=김재학·한혜옥 조 △공동3위=김성건·강순애 조, 최종철·이현주 조(이상 제주)

 

 

△우승=정태규·이현주 조(경기) △준우승=이성민·김애리 조 △공동3위=황성춘·이덕순 조(이상 제주), 박준배·박숙영 조(경기)

 

 

△우승=안성진·정선미 조 △준우승=윤영호·엄삼숙 조 △공동3위 신동한·김연옥 조(이상 경기), 조길용·양세연 조(제주)

 

 

△우승=박희정·최강복 조 △준우승=정혜영·김광배 조(이상 인천) △공동3위=장석경·송성은 조(강원), 정찬기·류춘희 조(경기)

 

 

△우승=이종찬·김연희 조 △준우승=양정윤·이숙영 조(이상 제주)

 

 

△우승=김유석·성소분 조(제주)

 

 

△우승=강순연·이창숙 조(제주). / 김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