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WeLove(W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제민일보는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양인준(55·진영마트 회장)·강은희(49·진영마트 외도점 대표) 부부를 선정했다.

 

양인준·강은희 부부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3호·7호 회원으로 가입,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양인준·강은희 부부는 이외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를 통한 정기적 후원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모교 장학금 기부, 기아대책 해외 최빈국 어린이 후원 등 나눔실천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