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기 75세 미만 우승

▲ 게이트볼 제주시 백록담팀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시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연합회장기게이트볼대회 75세 미만 청년부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게이트볼 제주시 백록담팀이 전국대회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시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연합회장기게이트볼대회 75세 미만 청년부 결승전에서 백록담팀(주장 강수택, 선수 고창하·강영희·김태홍·강희진·강능자)은 서울중랑구팀을 17-10으로 완파했다.
 
또 장년부 애월읍 구엄리팀(주장 전음성, 선수 강영기·고승종·조부헌·송덕보)도 75세 이상 3·4위전에서 13-10으로 승리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128개팀이 참가했으며 제주선수단은 3개팀 20명이 출전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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