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 31일부터 영어교육도시 내 701세대 분양 시작

▲ '삼정 g.edu' 조감도(왼쪽) 및 커뮤니티동 조감도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랜드마크 '삼정 g.edu' 모델하우스가 31일 영어교육도시 I-1블럭에 개관한다.
 
㈜삼정기업은 379만㎡에 이르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중심에 한차원 높은 명품 주거타운 NO.1 프리미엄 삼정 g.edu를 이날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삼정 g. edu는 제주도 최대 대지면적인 10만2404㎡에 지하 1층, 지상 4층 46개동으로 영어교육도시내 최대 단지인 701세대로 지어지고 있다. 또 전용면적 59㎡형 270세대, 74㎡형 224세대, 84㎡형 207세대로 투자자 및 국제학교 학부모 등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삼정 g.edu는 영어교육도시 내 최대규모의 대형 단지상가 및 사우나·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게스트룸·GX룸·옥상 바비큐 파티장·노래방·실내 키즈 플레이 랜드· 맘까페 등 입주민 전용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도내에서 유일한 커뮤니티형 명품단지로 평가된다.
 
삼정기업은 특히 향후 영어교육도시에 약 2만3000명의 인구가 상주하고 국제학교 학생이 지금보다 5배 이상 더 늘어나는데 반해 주택용지부족 및 층고제한, 용적률 제한 등으로 주택 공급이 달려 삼정 e.edu의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삼정기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3호선 대치역 7번 출구 앞에 서울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제주모델하우스(064-794-1111,서울홍보관 02-2052-1011). 홈페이지=www.samjunggedu.com. 고두성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