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도지사기대회, 단체전 종합우승

어울림동우회가 도내 최고 자전거 동호회팀으로 등극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전거연합회(회장 김성찬)가 주최·주관한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자전거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구좌읍 김송로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어울림동우회가 이어도MTB팀을 꺾고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옥녀(어울림동우회)가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아쉽게 고배를 마신 준우승팀 이상원(이어도MTB)도 남자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음은 부별 수상자 명단 
▲장애인부
남자 핸드사이클=1위 김용기, 2위 이광훈, 3위 권효석(이상 장애인 사이클연맹)
▲학생부 
남자 도로경기=1위 홍수원(성산MTB), 2위=이승언(조천중), 공동3위=현대준,김호성,박준철(이상 아라중)
▲일반부
여자 도로경기=1위 문영화
남자 MTB경기=1위 임평화
 
◆클럽 도로경기
▲여자부 
△41세-50세부=1위 김가영, 2위 고재산, 3위 김영하(이상 어울림)
△51세-60세부=1위 강희숙(팀제주), 2위 김영순, 3위 오홍심(이상 어울림)
△61세이상부=1위 양옥녀, 조순희(이상 어울림),3위 김연순(탑사이클)
 
▲남자부
△20세-40세부=1위 김제국(팀제주), 2위 강철진, 3위 홍상빈(이상 이어도MTB)
△41세-50세부=1위 김문기(팀제주), 2위 이준수(이어도MTB), 3위 박동헌(제주시청)
△51세-60세부=1위 강영철(팀제주), 2위 홍철용(산가자), 3위 김태문(제주시청)
△61세 이상부=1위 이상조(어울림), 2위 오원길(성산MTB), 3위 강문헌(서귀포시청)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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