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장에 최흥식 부장(52)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신임 최 지점장은 1989년 아시아나 항공에 입사한 후 방콕공항 서비스 지점장, 사이판공항 서비스 지점장, 김포공항 국내선 서비스지점장 등을 두루 거쳤다. 성기섭 전 지점장은 중국 북경공항서비스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 미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