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2회 4·3평화문학상은 지난 2월24일 심사를 통해 시부문 박은영 시인(경기도 부천시), 소설부문 양영수 소설가(제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공모는 지난해 5월23~12월20일까지 공모한 결과 시 81명·980편, 소설 36편이 응모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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