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가 18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어 있다"며 "복무규정을 준수하고 행동에 조심하라"고 공직자에 강조.
 
우 지사는 이날 간부 티타임을 갖고 "직자들은 맡은 바 업무를 흐트러짐 없이 충실하게 임해주는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주문.
 
공직자들은 "이럴 때 공직사회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도민들로부터 더 많은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며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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