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4년 1월27일자에 『'구멍가게'보다 못한 제주테크노파크』라는 제목으로 "제주테크노파크 모 센터장이 여직원에게 술시중을 요구하고, 출장보고서를 직원에게 쓰도록 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부임 후 근무부서 직원 21명이 퇴직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여직원 술자리 동석 지시 및 출장보고서를 직원에게 쓰게 했다는 내용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사직한 직원들 대부분은 계약만료 및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자진 퇴사한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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