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30일 경주환경농업교육원 공동 진행

웰빙·명품이 농업 경쟁력의 열쇠말로 부상한 가운데 지역에서 열린 친환경농업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와 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최문섭)이 공동으로 마련한 친환경농업 현장교육에는 지역 친환경농업 농가는 물론 귀농·귀촌인과 지역농협 지도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이국희 경주친환경농업교육원 부원장과 최용석 에코라인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 수요를 반영한 웰빙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시장 차별화 전략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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