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예술교육사업 신규 운영학교를 선정,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예술교육사업은 신규 오케스트라, 자생 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학생연극회, 연극동아리 등 6개 분야에 모두 46개교가 선정됐고 지난해에 비해 연극분야가 확대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예술교육사업 운영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 실현과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모 기자